8월 중순부터 9월중순즈음까지 약 5주간 PT 수업을 받았다. 주2회로 10회를 받았고, 다니던 헬스장이용에 공백기간이 생겨 식단관리 받아보려고 끊게 되었다. 일단 내가 체력이 약해 전신 맨몸운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끝난 후 유산소운동 1시간. 그리고 매일, 매끼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 식단관리를 받았다. 그 결과,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아래와 같은 효과를 보았다. 비싼 가격이라 매번 받을 필요는 없지만, 평소 먹는 걸 못 끊거나 운동에 너무 초보라면 한 20회쯤 투자할 가치는 있는 것 같다. 나도 받은 김에 10회 더 추가해서 확 빼볼까 고민했지만, 다니던 헬스장이 있고 자금사정이 어려워 그만두었다. 그대신 친구랑 카톡으로 먹은 거 보고하고 있다. 배운 거 기억해서 의지박약 탈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