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여러 속상한 일들이 많아 방황을 했었다. 우울증과 무기력,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했다. 2022년 10월쯤부터 헬스를 시작하며 조금씩 나아졌는데 12월 말, 세미나에 참여해 열심히 노력해 발전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자기계발 욕구가 엄청 증가하고,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지가 강해졌다. 2023년에는 소모적인 일, 킬링타임 등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열심히 운동, 영어공부, 독서, 논문작업 등으로 하루를 가득 채워 무언가를 이뤄봐야겠다. 몇년 전부터 내가 계획하던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았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영원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으니 지금 이자리에서 발전해서 더 큰 물에 가서 또 배우고 또 발전해야지.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