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카테고리를 신설하였습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작성하는 내용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원래, 개인적인 얘기는 가급적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기록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수익도 잘 나서 엄청 크고 잘 나가는 블로거가 되고 싶은 욕심도 들고 있네요.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으면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오프라인의 사람에 너무 질렸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의 나만의 공간에 수다 아닌 수다를 떠는 것이 훨씬 재미있네요. 블로그에 즐겁게 글 올리고 수익까지 창출하면, 이게 바로 디지털 노마드네요. 좌우당간, 그래서 하나 더 욕심 내서 신설한 카테고리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소비 행태를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는 무분별한 소비로 감당하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