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카테고리 신설!
내돈내산 리뷰 카테고리를 신설하였습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작성하는 내용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원래, 개인적인 얘기는 가급적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기록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수익도 잘 나서 엄청 크고 잘 나가는 블로거가 되고 싶은 욕심도 들고 있네요.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으면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오프라인의 사람에 너무 질렸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의 나만의 공간에 수다 아닌 수다를 떠는 것이 훨씬 재미있네요.
블로그에 즐겁게 글 올리고 수익까지 창출하면, 이게 바로 디지털 노마드네요.
좌우당간, 그래서 하나 더 욕심 내서 신설한 카테고리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소비 행태를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는 무분별한 소비로 감당하지 못한 카드 빚을 지는 그런 심각한 유형은 일단 아닙니다.
소득에 안 맞는 명품 등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아요.(돈이 아주 많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실생활에 필요하고 오래도록 쓰는 물건이나, 화장품 등은
한번 살 때, 비싼 값(내 기준에서)을 치르더라도 가장 마음에 들고 좋은 상품을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를 할 때마다 행복감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이건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내가 산 물건들, 선물 받은 것들, 실제로 쓰는 물건들을 아주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 제 의지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포장해주거나 일부러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물건은 쿠팡 파트너스 링크도 함께 올라갑니다.